Orientation
드디어 기다리던 첫날이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3시간..? 잤나..?) 그럼에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꿈은 크게 잡으라 했던가? 백엔드 개발을 시작으로, 풀스택 역량을 채워 원하는 서비스를 론칭해야지
OT는 두 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 좋은 개발자는 같이 밥 먹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개발자가 되자
두 가지였다.
특히 1번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어떤 일이든 혼자 하는 일은 없으니까.
웹 프로그래밍 A-Z 기초
백엔드 개발자라면 반드시 프론트엔드를 알아야 한다.
사실 오늘 학습한 내용은 교양(?)을 쌓기 위해 미리 공부했던 내용이다. (성실해서라기 보단... 불안해서) 따라서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었다.
수업은 상당히 신선했다. 강사님의 강의력이 상당해서 개념이 조금 더 튼튼해진 느낌이었다. 간단간단하게 웹 프로그래밍의 핵심만 짚고 웹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도록 설계한 강의인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은,
- HTML, CSS 써보기
- Bootstrap 사용법
- 기본적인 Javascript문법
- JQuery와 Ajax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다.
내일 남은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수요일부터는 심화 강의를 수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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