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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

[Sparta] 22. 팀플 마무리 작업

2021-10-18

To-Do

  • 7시 기상
  • 아침식사
  • 점심운동

  • 18일자 TIL이지만, 19일 새벽에 쓰고있는건 함정...

Today I Learned


팀플 마무리


1차 프로젝트 발표때, 일종의 벽을 느끼고 상당한 자극을 받았다. 1차때 구현하지 못했던 기능을 전부 구현하고, CI/CD를 구축하고 AWS 클라우드 서버를 완벽히 사용하리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욕심이었다. 2차 프로젝트에서 내가 가장 큰 목표로 설정한 것은 두가지였다. 첫번째는 위에서 서술한 완벽한 프로젝트이고, 두번째는 팀원과의 균등한 작업분배였다. 1차 프로젝트때 서버는 내가 거의 다 만들었다고 하여도 무방했고, 이를 지적받았다. 우리조 이외의 조들 중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이드는 조도 같은 지적을 받았다. 개발은 혼자하는 직업이 아니고 개발자는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실 나한텐 아직도 협업이 어렵다. 첫번째로 둔 목표와 상당히 상충되었다. 욕심을 부려 과한 목표를 잡고 푸시하고, 팀원들의 결과가 마음에 안들어 다시 작업하는 경우도 생겼다...


새벽에 매우 피곤한 상태로 쓰는 글인지라.. 뭐라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파르타에서의 5주에서 가장 어려웠고 많이 배운건, 협업이다. 아직 배울게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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