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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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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 02-3. 두번째날, 웹과 파이썬 7. 웹,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실 어제 업로드를 해야했지만, 너무 졸려서 자버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업로드를 한다.. ㅠ 학부연구생 및 석사시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미약하게 나마 웹개발을 한적이 있다.(Flask 기반의 Dash를 이용하여 데이터 시각화) 파이썬 밖에 모르던 나는 "파이썬으로 웹 개발이 가능해?? 그럼 Flask를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달려들었다. 그 생각은 당연하게도 틀렸다. 웹, 그러니까 우리들의 브라우저(크롬, 엣지 등)에서 동작하는 언어는 여전히 JavaScript하나 밖에 없다. 그럼 "파이썬 웹 개발"은 무슨 말이지?? 웹 페이지는 여전히 HTML, CSS, JS로 구성한다.(물론, 여러가지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도움을 받아서.) 파이썬의 Flask나 Django..
[Sparta] 02-2. 두번째날, 웹과 파이썬 4. 파이썬 가상환경 데이터 분석을 목적으로 파이썬을 공부했던 나에게는 "가상환경 == 아나콘다"였다. 하지만 아나콘다로 가상환경을 구성해보면 알겠지만... 설치부터 상당히 고통스럽고, 프로그램 자체도 상당히 무겁다. 물론 아나콘다 하나만 설치하면, Jupyter등의 여러 툴도 같이 설치되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지만 (사용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과정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후에 알게 된 것이지만, 파이썬은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가상환경 툴을 제공한다. venv conda pipenv pyenv-virtualenv 우선 가상환경을 왜 사용하는가? Sparta의 설명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문제상황: 회사에서는 패키지 A, B, C를 설치해서 쓰고,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패키지 B, C, D..
[Sparta] 02-1. 두번째날, 웹과 파이썬 2021-09-14 To-Do 7시 기상 아침식사 오전운동 (하체) 스파르탄 2일차, 오늘은 푹 잤다. 7시간 숙면. 눈떠보니 06시 30분. 우유300ml, 바나나 1송이, 프로틴 한스쿱 넣고 갈아 마셨다.. 으.. 너무 넘기기 힘들어.. 내일은 물을 좀 타봐야지 Today I Learned 1. 환경변수 환경변수라는 말은 예전부터 들어온 말이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었다. (특히,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오늘 수업에서 해당 단어가 나온김에 정리를 하려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 환경변수를 설정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게 되면,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는 환경변수를 불러와서 사용하게 됨. 정의: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동적인 값들의 모임...(상당히 어렵다) 환경변수는, "변수명"과 "값..
[Sparta] 01. OT & HTML, CSS, JS Orientation 드디어 기다리던 첫날이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3시간..? 잤나..?) 그럼에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꿈은 크게 잡으라 했던가? 백엔드 개발을 시작으로, 풀스택 역량을 채워 원하는 서비스를 론칭해야지 OT는 두 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좋은 개발자는 같이 밥 먹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개발자가 되자 두 가지였다. 특히 1번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어떤 일이든 혼자 하는 일은 없으니까. 웹 프로그래밍 A-Z 기초 백엔드 개발자라면 반드시 프론트엔드를 알아야 한다. 사실 오늘 학습한 내용은 교양(?)을 쌓기 위해 미리 공부했던 내용이다. (성실해서라기 보단... 불안해서) 따라서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었다. 수업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