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stcamp

(17)
HTML 시멘틱 태그 HTML 어떻게든 HTML과 CSS를 피해왔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 할 때가 왔다. HTML에서 가장 모르고 있는것이 각종 태그들의 종류와 기능이다. 웬만한건 다 div에 때려박고 개발했는데, 시멘틱 태그(semantic tag)를 사용하면 더 좋은 웹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시멘틱 태그 시멘틱 태그는 뭐 별고 없고, 척 보고 이게 뭔지 알수있는 태그인 것 같다. div와 같은 태그들은 그냥 레이아웃을 위한 태그라고 한다. 얘는 그냥 봐서는 뭐 하는 애인지 잘 모른다. 근데 header와 같은 시멘틱 태그를 사용하면 단번에 "아 이건 헤더구나. 문서의 맨 위에 있는 내용이구나" 라고 알 수 있다. 장점을 정리해보자. 1. SEO 최적화 강화 시멘틱 태그를 사용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 (SEO..
CSS 속성들 CSS의 속성(Properties) HTML과 비슷하게, CSS도 특정한 기능을 하는 속성들이 미리 정의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태그의 스타일을 정의 할 수 있다. 속성의 종류는 매우 많지만 중요한 속성들은 다음과 같다. 박스 모델 글꼴, 문자 배경 배치 플렉스(정렬) 전환 변환 띄움 애니메이션 그리드 다단 필터 먼저 HTML과 CSS에서 사용하는 단위는 다음과 같다. 단위 설명 px 픽셀 % 상대적 백분율 em 요소의 글꼴 크기 rem 루트 요소(html)의 글꼴 크기 vw 뷰포트 가로 너비의 백분율 vh 뷰포트 세로 너비의 백분율 박스 모델 CSS의 박스 모델은 HTML의 요소를 상자(박스)로 생각하고, 이 박스의 크기와 여백을 지정하는 속성들이다. 크기와 레이아웃 width, height 요소의..
CSS 공부 CSS 그동안 JS보다 더 피한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CSS! 나는 CSS가 정말 싫었다. 뭘 어쩌라는건지,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고... 디버깅도 쉽지않고, 공부도 어려웠다. (사실 핑계지 뭐...) 아무튼 그래서 나는 프론트랑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했고, 프론트 공부를 기피했다. 그러나 전회사에서 플러터를 공부하게 되고, css랑은 다르지만 화면을 그리는 법을 배우고, 이번에 다시 CSS를 접하니 감회가 새롭다. 나는 앞으로 프론트 개발자가 된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공부해 보았다. 우선 제일 크게 html은 글자와 상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만 잘 이해해도... 아니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그리고 화면을 이루는 상자들이나 글자들을 요소라고 부른다. 요소가 화면에 출력되는 특성,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데,..
멤버십 시작! 올 하반기 운이 참 좋은 것 같다. 뭔가 지원하는 것 마다 다 되는 기분! 역청주에도 당첨되어 곧 이사를 앞두고 있고, 멤버십도 합격해서 오늘로 이틀차 공부중이다. 3주 비는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야지! 했지만, 진짜로 이런저런일이 너무 많아서 공부를 거의 못했다. 그나마 ts내용을 조금 본 정도? 이제부터는 학습단위가 주간으로 바뀌었는데, 이번주에는 git과 github 그리고 html과 css를 집중해서 공부해 볼 계획이다. 음.. 여기에 이어서 작성하려 했는데 뭔가 길어질 것 같아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야겠다.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챌린지 과정 회고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4주간 진행된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챌린지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이에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챌린지 과정에 대한 자세한 과정을 기술하기 보다, 느낀점을 위주로 간단하게 기술해보겠다! 1. 챌린지 과정을 통해 얻은 것 그래서 나는 4주간 무엇을 얻었는가? 내가 부스트캠프에 지원한 이유부터 돌아보았다. 2021년 개발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개발공부를 시작하고, 운이 좋게도 2022년 1월 3일 스타트업의 백엔드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1년 5개월간 근무했다. 그러나, 나는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가장 큰 이유는 성장에 있었다. 학습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지만, 근본적으로 무언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책도 강의도 많이 사서 보고, 사이드 ..
챌린지 마지막 과제 드디어 챌린지 기간의 마지막 과제가 지나갔다.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밌었던 것 같다. 혼자라면 아마 평생 하지 않았을 경험과 도전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몸은 많이 힘들고 나이가 들었다는 걸 체감하지만, 그래도 좋다! 마지막 과제는 기대했던 네트워크...인가? 그냥 종합과제였다.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으니 간단히 공부한 것만 정리해보자. 소켓이란? 일단 소켓이 뭘까? 널널한개발자님에 의하면 소켓은 곧 "파일"이다. 그냥 파일에 read write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이녀석의 역할이 뭐냐면, 하나의 pc 안에서는 각 계층간에 정보를 전달할 때 쓰이고, 네트워크 상에서는 두 개의 프로그램 간 양방향 통신의 하나의 엔드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 상에서는 대부분 TCP/IP를 ..
마지막주 시작!! 하루하루는 정말 힘들고 시간이 안가는 것 같지만, 항상 그렇듯 뒤돌아보면 언제 이렇게 왔지? 하는게 일상인 것 같다. 벌써 마지막 주차 첫번째 날이 끝나간다. 그간 몸도 많이 힘들었고, 어렵기도 했고, 정말도 했지만 어쨌거나 여기까지 왔으니 마지막 주차도 늘 그랬듯 화이팅!! 오늘의 주제는 데이터베이스다. 네트워크에 관한 주제가 나올 줄 알고 주말간에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했는데, 예측 실패! 하지만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내용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다. 일하면서도 django orm을 다루면서, 성능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했고, 사이드 프로젝트에서도 혼자 db구성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전반적인 내용은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빠르게 과제 구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http s..
3주차 후반부 이번 과제는 정말 재밌었는데, 육체적으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 허리가 계속 아팠는데, 수요일 저녁부터 앉아있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쯤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 같다. 수면, 운동을 줄이고 앉아있는 시간을 늘리다 보니 당연하긴 한데...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목요일에 과제를 제출하고, 개선을 더 하고싶었는데, 그냥 누워버렸다. 다음주가 지나면 반드시 병원을 가봐야겠다. 일단 이번주 남은 시간 화이팅 ㅠㅠ 이번 주제는 Git이다. 정말 거의 매일 쓰는 git이지만 그 내부의 동작 원리는 알지도 못했고, 알아볼 생각도 못한 것 같다.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자세한 동작원리를 알게 되었고,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Git과 리눅스를 창..